추억의 어포튀각, 바삭하면서도 기름기가 많이 없는 맛있는 어포과자

추억의 어포튀각

요즘은 인터넷으로 모든걸 구매하는 시대여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서칭하다가 갑작스레 쥐포 종류를 먹고 싶어서 보고 있었는데, 링크에 추억의 어포튀각이 나타났습니다. 옛 생각도 나면서, 먹고 싶은 마음에 충동구매를 했습니다. 이름은 추억의 어포튀각이고, 총 내용량은 200g입니다. 영양정보는 200g에 951kcal로 역시 튀기는 종류답게 엄청나게 높은 편입니다. 제조원을 보니까, 제가 사는 부산의 (주)한진식품이라는 곳에서 제조한다고 되어있습니다.

SMALL

원재료는 기타어육가공품 90%, 콩기름(대두) 10%로 구성되어 있는데, 기타어육가공품 중 냉동연육이 65.25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아무래도 연육비율이 높으면 더욱 진한 맛이 보장될 듯합니다. 표지에 기름을 두번 제거하였다고 되어 있는데, 실제로 어포튀각에 기름기가 거의 없습니다. 이게 가장 큰 장점일 듯합니다. 어포 특유의 짜면서 고소한 냄새가 일품입니다.

 

Review

사실 맥주안주로 구매했고, 표지에 지퍼락 장치가 있길래 조금 맛만 보고 넣어두어야지라는 생각으로 과자를 뜯었는데, 결국 다 먹어버렸습니다. 그만큼 어포의 진한 맛과 바삭함이 어우러져서 손을 멈출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맛이였습니다. 짭쪼름하면서도 바삭하고, 또한 담백한 맛까지 가지고 있는데 이제껏 먹어본 어포스낵 중 최고입니다. 무엇보다 손에 기름이 거의 묻지 않을 정도로 잘 건조되어 있습니다.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추억의 과자입니다. 

 

 

https://link.coupang.com/a/b2UkuP

추억의 어포튀각, 200g, 1개 - 어포스낵 | 쿠팡

"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"

 

추억의 어포튀각은 한번 먹으면 중독성이 강해서 멈출수 없는 어포스낵입니다.

 

#젠토의 추억

부산은 어묵으로 가장 유명한 도시이다. 대표적인 지역이 부산 사하구와 영도구인데, 영도구에는 삼진어묵이라는 어묵 제조회사 중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하는 회사가 있다. 지금도 운영하는지 모르겠지만 삼진어묵 영도 본사에서 이색적으로 어묵을 만드는 걸 체험할 수도 있었다.